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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B 프로덕션
제목 걸스데이 민아 ‘홀리와 완이’ 주연 캐스팅 “연기력 높이 평가했다”
작성일자 2014-11-13
조회수 7385


[이정현 기자] 걸스데이의 리드 보컬 민아가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와 완이’(감독:박병환, 각본:조현경, 제작: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SMB프로덕션)에 주연 배우로 전격 캐스팅 됐다.

‘홀리와 완이’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의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와 그의 딸이자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15세 소녀 완이(민아)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영화다.

제작사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뛰어난 춤 실력과 순수한 외모 속에 잠재 되어있는 민아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해 주연 배우로 전격 캐스팅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민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화 속 완이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열 시간이 넘게 발레 레슨과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홀리와 완이’는 올해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SMB프로덕션,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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